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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수 있는 제품이 있을까해서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드라이버 거리가 늘어난 박인비 + 무리하지 않고 일관성 있는 박성현 = 위 둘을 합치면 고진영이 될 듯 합니다. 유일하게 박인비 전성기와 비교하여 부족(?)한 부분이 퍼팅인데 최근엔 이 마저도 거의 따라잡은듯 합니다. 박성현 천하가 올줄 알았는데 고진영과 격차가 벌어지네요. 대단합니다. ㅎㅎㅎ 전 이미 구독 했습니다. 골프말고 일상,





보이지 않고 ㅠ.ㅠ 아.. 느낌 쎄한데.. 이것이 번째 위기였으나.. 멘탈 부여 잡고 전반은 41개로 선방! 위기 탈출~ 후반은 레이크코스에서.. 역시 1번홀이 파5 였지만 그닥 길지도 않고 벙커 몇 개 외엔 위험 요소는 없다.. 생고구마님과 더블 굿샷을 날리고 투온 도저언~ 훅이 나며 방향은 좀 틀어졌지만 거리는 딱 맞게 성공~ 오우 오늘 날이네~ 근데 18미터 사이드 이글펏이.. 3미터쯤 남기고 멈췄더니.. 그 점잖으시던 생고구마님이.. "아우



18홀에 5~6만원 수준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정말 땅덩어리 넓은 나라들의 골퍼들은 축복받은 삶이 아닌가 싶으면서도, 한국식 4인팟의 그 타이트하고 쫄깃한 라운딩의 맛은 또 없는 것 같아서 장단이 있다 하겠습니다. ㅎㅎ 쿠용가GC라고 고진영 선수가 LPGA 데뷔전 승리를 했던 코스도 있었는데, 여기는 그린피가 25만원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명문코스와 동네 클럽코스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한번 가보고는 싶었는데, 동반자도 없이 혼자 쓸쓸히



수가 없더라는 ㅠ.ㅠ 이것이 첫 위기였으나.. 겨우 홈페이지에서 직접 코리아cc 7시3분 티를 겟!! 위기 극뽁! 올해는 이런 저런 이유로 골프를 소홀히 하여 클리앙 오픈 전후로 반(?) 쓰레기 상태였는데 오늘 전환점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골프장 도착해서 1번홀 티박스에 올라서니.. 이곳이 골프장인가 꿈속인가..





껌을 씹으면서부터 전 그 순간부터 고진영이고 싶었지만, 제 껌씹는 모습만 세계 1위인 걸로..ㅜㅜ GIF 그리고 조장님께서 조원들을 위해 많은 조언과 안내를 해주시려고 야디지(?)를 보며 많이 지원해 주셨는데, 아.....실제 그린과 야디지가 너무 달라 우리조는 제 실력을 뽐낼수가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야디지만 제대로였으면, 우리 조장님 1등인데 ^^** GIF 이 커다란 open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운영진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꾸뻑) 의도치 않게 잔디밥 젤 조금 먹고, 후기라는 건 40평생 처음 이라.. 부끄러워요...첫경험은 원래 이런건가요..@,,@부끄부끄.. 예산은 200만원대 입니다. 290만원까지 가능하다는거죠



한희원 1999 김미현 1998 박세리 대다나다~~ 파이팅 코리아!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감을 잃어 반말로 휘갈겨 봅니다 ㅋ) 몇 달 전에 오늘을 휴가계획에 입력해 둔 것을 그저께서야 알게되어 (시간 관계가 해석이 안 되는 분들은 쪽지 주세요 ㅋ)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몇 분께 연락드렸는데 금방 성원이?! (마라톤박님, 생고구마님, 날나리님 쌩유베리감사 ^^)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으니.. 전화, 문자 수십통을 해도 도저히 티를 구할



정리하려 했으나 너무 성의가 없는 것 같아 간략히 더 덧붙입니다 ㅎㅎ. 말은 거창하게 전지훈련이라 했지만, 사실 이런저런 일로 얼떨결에 호주에 따라갔(?)다가, 동네 골프장에서 조금 놀고 온 수준이구요. 제가 다녀온 곳은 Adelaide 라는 곳인데, 여기저기 local golf club 형태의 골프장들이 정말 많이 있었고, 이런 골프장들을 9홀에 3~4만원,





기원합니다. 고진영 최혜진 이정은 이민지 브룩핸드슨 'LPGA 인터내셔널 부산' 간판급 선수 총출동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 간판급 여성 골퍼들이 총출동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최혜진, 이정은 등 한국 선수들과 브룩 헨더슨, 이민지 등 세계적인 톱 랭커들이 출전합니다. 대회 출전 선수 80명 가운데 LPGA 투어 상금 순위 40위 이내 36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FRED입니다. 위의 짤 하나로 후기를



기어를 생각해보세요. '한 바퀴를 돌기 위해' 큰 톱니를 한 바퀴 돌리는 것과 작은 톱니를 한 바퀴 돌리는 것을요. 그 스냅이란 작은 톱니를 돌리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손목의 스냅은 코킹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골프의 백스윙은 크게 두 가지 동작이죠. 테이크백 -> 코킹. 물론 여기에서도 빨리 코킹하는 얼리 코킹(미쉘위 스윙), 그리고 큰 아크를 그리며 팔을 쭉 뻗은 테이크백 이 후 코킹을 하는 레이트 코킹(로리





와서 지면에 닿기 전에 쭉 발을 펴서 속도를 극대화합니다. 만약에 뒤로 쭉 올라가서 그 탑에서 다리를 모았다가 펴버리면 원심력을 못 쓰고 수직으로 떨어질 겁니다. 이게 뒤땅입니다. 여기서 힘을 써버리니까 헤드가 원심력을 못 타고 일찍 떨어지면서 뒤땅, 캐스팅, 타핑, 쌩크 모두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네를 타는 것처럼 쭉 올라갔다가 맨 꼭대기에서 올라가는 힘 -> 내려가는 힘으로 전환됨을 느끼고 힘을 빼고 쭉 타고 내려가서 지면과 닿기 전에 다시 힘차게 뻗어나간다면요? 이것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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