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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 암튼 우리 가족은 1인 8만 몇천원짜리 8인분 주문 메뉴구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강남이라 가격은 그렇다 치고 그집 찾는 손님들이 대부분 어르신 생신행사나 상견례 정도로 생각되는데 거의 10만에 육박하는 가격을 받고 나오는 음식이 진짜 얼척없었음. 아 물론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습니다. 떡갈비인 줄 알았던 소갈비 8개(인당



또 어떨지 기대돼. 사실 우리집 항상 화목하기만 했던거 아니었고 엄마아빠 다투는 날도 많았어. 지금도 둘이 자주 티격태격해. (요즘은 그래도 싸우고 단톡방에 투샷 셀카 보내더라ㅡㅡㅋㅋ) 부모님과의 있었던 일이 전부다 좋은 일은 아니었는데, 나쁜 기억도 분명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런 기억이 많아서 다 그냥 덮어지는 거 같아. 내 유년시절은 행복했던 걸로 결론이 내려지는 거 같아. ㅋㅋㅋㅋ 고용량 비타민 C가 고려할만한 치료 요법으로 승인되어서 사용중이라네. 손쉽게 먹을수 있고 손쉽게 막을수 있는 항 바이러스 요법으로 고용량 비타민 c가 사용된다고 함. 비타민c가





고무장갑 받았습니다..^^ 미친듯이 겜했었는데요 ㅎㅎㅎ 일본겜 표절이라 법정공방갔다가 서비스 종료... 너무 아쉬운게임였네요~ 차아-, 차차, 차차차, 훗-차, 나이스 차, 퍼펙트 차, 꿀차, 칡차, 보리차, 쌍화차, 국산차, 외제차 촤 촤 촤 촤 촤 촤 옛날생각나서 찾아봤네요 ㅎㅎ 즐저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어흑!!!!!!!!!!!! 부르지도 않았는데 자진출두 나가서는 묵비권행사 가서 쌍화차 마시러 간건가??? 아시다시피 저번달에





벚꽃 축제로 유명한 다른 지역들 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작으면 작은대로 너무 예뻐.. 천변을 따라서 카페들이 있는데 봄에는 음료를 사서 테라스에 앉아서 천변에 있는 벚꽃들을 구경하는 그런 여유가 있어..ㅠㅠ 시립도서관 2층에서는 벚꽃들 보면서 독서도 할 수 있다..(코쓱..) (출처 : 나) 여름 원덬이 제일 좋아하는 계절의 고향이야. 내장산 하면 가을 단풍만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여름의 내장산을 제일 좋아해 (사실 가을에는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가을 내장산을 가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긴함..^^;) 내장산 국립공원 안쪽까지 쭈욱 들어가면 푸릇푸릇 잔디랑 나무가





좋은 차 마시자 하고 쌍화차랑 대추차 샀는데 너무 다네요 이건 뭐 설탕물에 향 첨가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단거 좋아 하는데 달아도 너무 달아요;; 오픈마켓에 파는 달여 마시는 한약재는 가격이 너무 비싸구요ㅠ 장소 : 강남구 어느 동 장르 : 한정식 건물외관 : 대지 200평쯤 되보이는 부지에 거의 전통한옥으로 되있음. 우와~ 가격대 : 5만원





한바퀴 둘러본 적도 있어. 그와중에 핵인싸인 엄마는 직원분들하고 수다 떨고 있고ㅋㅋㅋ 커서 생긴 이런 기억들도 꺼내면 너무너무 행복하더라.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거 본 것도 물론 기억에 남지만 정말 소중한 기억들은 정작 이런 사소한 것들인 거 같아. 내일 모레도 가족여행 가는데





때도 있어. 이럴 때 이상하게 짜릿함을 느끼고 엄마아빠도 더 좋아해(?)ㅋㅋㅋ 이런 즉흥여행 스타일이 다른 데선 민폐일까봐 함부로 할 수 없을 방식이지만 우리 가족들한테는 잘 맞는 거 같아. 가끔씩 고속도로 제쳐두고 국도로 달리다가 예쁜 카페 보이면 내려서 쌍화차라도 한 잔 마시고 ㅋㅋ 한 번은 작은 전시관 같은 거 보여서 여기 내려서 구경 하고 갈까? 해서 다같이 내려서 들어가서



아빠 친구분들이 그 많은 애들 데리고 신나게 놀아주던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너무 열정적으로 하다가 동생 이마에 혹이 났던 거, 갯벌에서 한바탕 놀고 났을 때 불던 스산한 바람이나 고요한 강변의 해질녘 노을, 한라산 정상에 올라서 먹었던 컵라면 맛, 일정이 힘들어서 온가족이





힘든 것도 사실이었어 ㅋㅋ 그땐 휴가 때 차 막히는 것도 차원이 달랐고 방에서 열몇명이 낑겨 자면서 모기에 잔뜩 물리기도 하고 자리 차지 한다고 이불 뺏겠다고 애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기도 했으니까. 한낮에 텐트치고 야영하다가 물이 급불어서 황급하게 텐트 치고 빠져나와야 했던 일도 있고 산타다가 미끄러질 뻔한 적도 좀 있는거 같아. 우리가족은 즉흥적으로 어딜 가는 일도 꽤 있었는데, 기억에 남는 건 할머니댁 가다가 뜬금없이 지금 섬진강 가면 딱 예쁘겠다!





추천하는 거!!! 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 있는데 원덬은 친구들이랑 세번이나 다녀왔어 ㅋㅋㅋㅋㅋㅋ 토치랑 이것저것 빌려주고 시설도 괜찮아! 원덬은 글램핑, 카라반 다 이용해봤는데 카라반에는 샤워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서 카라반을 더 추천해 마트가서 이것저것 장 보고, 스파클나는 폭죽도 사서 꼭 즐겼으면 좋겠어!ㅋㅋㅋㅋ (출처 : 나) 가을 가을은.. 말해뭐해 그냥 내장산에 가야해 일단 단풍 피기 전 구절초 축제가 있고 구절초 축제가 끝나면 단풍 축제가 시작해. 구절초 축제도 사람이 많지만 단풍철에는 사람이 줠라.. 많을거야..ㅠㅠ 각오해야함.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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