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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엄마가 아니야.. 라고 하니 나보고 쫄딱 망하라고 하면서 망말함.. 엄마랑 그날 인연 끊음 수입이 늠.. 서방 250정도 나 180정도 벌기시작함 꿈이 생김..^^ 애견 미용사 하고싶음 강아지를 좋아하니까 얼마전에 건강검진 받음 폐에 혹이 있다함.. 오늘 결과 들었네요..폐암 말기레요^^ 근데 슬프다기 보다는요.. 아.. 이제 나 쉴수있구나.... 우리애들은 보험에서 어느정도 돈이 나와서 장가갈때 전세는 얻을수 있겠더라구요.. 결핵 걸리고 겁이나서 진단금이 큰 암보험 두개 넣어놨거든요.. 그냥 그냥 원망 보다는.. 그냥.
친정엄마 오빠들이 돈이있나 요즘은 딸이 먹여 살린다 시부모 니들이 안주면 우린 어쩌냐 내아들 엄마 난 의사가 되고싶어 엄마 난 물리학자가 되고싶어~ 내가 어떻게 여행을 가며..... 내가 어떻게 겨울잠바를 살 수있을가...... 나는 돈을 벌어야해 남편 월수입 180~210 운전직이니 들쭉날쭉 출근 유류값에 용돈으로 40만 가져가연 나한테 떨어지는돈 150정도
어찌봄 지금제일 맘이 걸리는 사람은 제 남편입니다. . 아..오늘 행복합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용기주시고 소중한 댓글들...감사합니다. 다음주 서울삼성에 예약을 하였답니다 임상도 해볼거구요^^ 하루하루 남은 인생 이젠 남편이랑 알콩달콩 사랑만 할라구요 감사합니다. 오늘 큰 힘이 되어주셔서 어찌할바 모르겠습니다. 미즈넷 펌 3년 전 글인데 원글 작성자는 어디서 어떻게
결혼식날 눈물 범벅이었음 결혼하니 엄마 이럼 똑똑한뇬은 남편 몰래 친정에 돈빼돌린다더라 이뇬은 그런 대가리가 없다 이럼 하도 돈달래서 다시 일을 시작함 그여자한테 그돈 다감 내 결혼식 부조금 1000만 넘게 들어옴 큰오빠 그돈보고 엄마한테 학원 차려 달라함 엄마 나한테 200더 요구함 남편 카드론 받아서 줌 빌리는게 아니라 그냥 달라는거였나봄 그돈 남편 카드론임 내남편.. 손버릇 나쁘고 엄청 보수적임 청소하다가 방에서 누워서 안비키길레 몸 넘고 지나가니 때림.. 이사람은 맨날 뺨을 때림....근데 하도 맞으니 안아플때가 더
지 큰아들 대단한 지잡대 다니는 늠 생활비로 내 한달 월급 갖다바침 큰오빠ㅡ내 월급날이면 전화옴 돈부쳐라... 작은오빠ㅡ 엄마 중학교는 보내야한다.. 내가 벌어서 공부시킬게 제발.. 이라고 함 공장 2교대 넘 힘들어서 2년 다니다가 내나이 15살때 엄마 몰래 그만둠 밤새도록 큰오빠랑 엄마한테 둘이서 맞음 엄마 발로 날 밟음 ... 큰놈 뒤돌아 발차기 작은오빠 그런 그인간들 말림 지고모 닮아서 게으르다 어찌 저리 게으른지 저뇬은 지고모들
이해가 안갔죠... 왜 자꾸 다른사람의 통장을 빌리냐....이렇게 걱정되는마음에 따졌는데 좀전에 형과 통화하면서 저에게 " 너는 너무 정직하게 사는거같다" " 사람 너무 착하게 사는거같다 " " 솔직히 말해 이세상에 정직한사람이 얼마나있냐?? " " 넌 세상물정을 모르는거같다 너처럼 때묻지않는사람 너밖에 없다 " " 세상이 그렇게 착하게만돌아가는것은 아니다" " 살면서 좀 나쁘게 살수있다" 저에게 이런 뉘앙스로 얘기하더군요.. 핸드폰할부금은 갚고 정상적인생활하라고했더니 갑자기 그 할부금은 없는셈치고 살거라고하네요 어차피 신용불량자이고.... 할말이 턱막히네요..... 제나이 30대후반에 지금까지 정말 조용하게 살아왔고 누구에게 피해준적도
아이둘 학원비 교육비 보험비 관리비 내면 없다. 내월급 120 친정엄마 50만주면 70남네 시댁 병원비로 대출이자 갚음 매달 20~15만으로 먹는데 쓰고삼 도저히 안되서 서방이랑 퇴근후 대리운전함 하루 매상 둘이서 10만원 대리회사에 한콜당 2500수수료 주니 거진 6만원정도 버는것 같음 집에오면 12시가 넘고 이불에 드러누움 1시가됨 6시에 일어나서 우리아들들 아침밥 챙겨줌 다시 출근 그래도 행복했음.. 내아들이 전교 1등을 해서.....돈벌어야함..내아들 꿈이 있으니 이때가 내나이 38살... 큰애가 학원비 지출이 커지자 엄마 용돈 30으로 줄인다니 개욕질함... 나 더는 못참아서 소리지름
없고 착하게 살고싶고 늙어죽을때까지 곱게 멋지게 착하게 살고싶습니다 돈욕심도 없고 소탈하게 살고싶습니다. 전.. 이형님이 사정이 딱하고 안타까움에 이형님 하나 조금이라도 도와드리자 하는마음으로 안입는옷 깨끗한것들을 다 모아서 봉투에담아 드리기도했고 겨울잠바도 몇개드리고도했고 가끔씩 술한잔하면서 얘기도 나눴고.. 아 제가....사람 잘못본듯합니다.. 너무 우울해서 제 절친과 통화하면서... 위로받고 이제서야 집에오는데.. 아 뭔가 모르게 너무 숨이 막히네요... 답답합니다 나쁘게 살아야.. 돈잘벌고 잘사는건가요...? 아니잖아요 그런삶은 절대 현명한삶이 아니고 보기도안좋을뿐더러 그런 어두운삶은 정말 보기싫습니다. 도와주고싶은맘으로
객혈을함.....병원가니 결핵이라함 ㅋ 시아버지께 옮은듯.... 근데 그결핵이 내폐를 아주 구멍을 크게 파놓음 일년동안 파먹었다고 표현하심 그사이에 시아버지 돌아가심 부모님 살아 계실때 잘하라고~? 그런말들 하시죠? 이케 갈거면서 사람 괴롭히셨습니까? 이원망이 더큼 그늠의 병원비 낸다고 나 겨울에 잠바하나 없이 가운입고 출퇴근함 여행~? 나한테는 사치임..
좋다는 남자를 만남 ..첫남자임 , 우리 아버지...왜 술을 드셨는지는 모름 하지만 다정다감 하셨고.. 늘 날 안고 다니셨음 23살 어린나이에 결혼 하기로 함 날 사랑해줌 난 엄마한테 벗어나고 싶었음 결혼전날 엄마 작은오빠가 준 300 갖고 날 결혼 시키니 화났나봄 내 남편에게 저뇬 낳고 재수없었다 니도 조심해라 함 저뇬낳고 지애비 병났잖아 이말에 나 처음으로 대들음 왜낳았냐고 !! 남편 있는데서 내 머리채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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