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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이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의 수상만 최초의 기록으로 남은 것은 아니었다. 올해 골든 글로브는 주요 시상식 중 최초로 모든 참석자에게 완전한 비건 메뉴를 대접한 행사로 남았다. 시상식 장소가 호텔인 만큼, 그간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만찬을 즐기며 진행됐고





둘은 있어서 드라마틱한 결과가 꿀잼이긴 한데, 올해는 4개 부문 모두 점점 유력후보들 수상이 고인물화되고 있어서 뻔한 결과가 예상됩니다. 남우주연상 호아킨 피닉스 (조커) 여우주연상 르네 젤위거 (주디) 남우조연상 브래드 피트 (원어할) 여우조연상 로라 던 (결혼 이야기) 이 맥빠지는 승부에 그럼 기대할만한 것은? 바로 수상소감입니다. (우리도 아는데, 지들도 지가 받을 줄 알고 다들 수상소감 열심히 준비해옵니다) 제일 기대가 덜(?) 되는 분은 르네젤위거입니다. 수상 소감 성향이, 착한 성품이 잘 느껴지는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우리나라 연기자들에게서 많이 보셨죠) 본인이 연기했던



오스카 편집상 노미라니... 재밌는 것은 봉준호 감독이 오스카 후보발표 이전에는 촬영에 관해서는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이 잦았는데 오스카 후보로 기생충이 오른 뒤부터 편집 언급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특히 현장편집은 한국영화계에만 있는 문화라 (촬영현장 옆에서 바로바로 편집. 여윽시 빨리빨리 코리안 문화) 헐리웃에서도 매우 흥미로워하지만 이 모든 편집상 서포트라는 게 학계 정설. # 각본상 각본상은 기생충과 원어할의 2파전 양상입니다. 사실 원어할은 타란티노도 어느정도 오스카를 의식하고 만들지 않았을까 싶은데 1917과 기생충에 밀려



경차는 느려서 무시한다는 얘기에 대해 3688 67 0 43 봉준호가 해외에서 높게 평가받는 두가지.TXT 18517 28 72 44 기생충 코인 떡상 예정인집.jpg 18136 28 11 45 일본도 황금 종려상 받았습니다. 8167 51 4 46 안철수“‘기생충’ 4관왕 축하..천만 영화1편보다 100만 영화10편 바람직” 4245 60 1 47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으로 유일하게 화난 분들.jpg 8803 48 5 48 이낙연 후보님 페북 11338 40



125 49 내 집을 탐내는 남친 14320 32 14 50 한국 어르신들은 왜 아이폰을 불편해하실까요? 2823 61 0 51 기생충 현 레딧 상황.jpg 18961 18 31 52 황금종려상의 위상 설명하던 영화평론가 근황.jpg 8031 46 5 53 일본 크루즈 추가로 60명 감염확인 4294 55 4 54 칸이 기생충에게 작품상을 준 세 가지 이유 17856 19 23 55 오 ? 기생충 별로 엿다는 분도 있네요? 3144 57 0 56





굉장히 용감하고 뜻깊은 일입니다. 같은 후보로 지명되었던 동료배우분들에게 드릴 말씀은.. 우리 사이 경쟁따위는 좆도 없다는거 알잖아요. 이 시상식은 광고비나 벌려고 만든 TV쇼일뿐인걸요. 저는 항상 여러분들에게 감명받고있고, 여러분들의 좆만한 학생일뿐이에요. 여러분들이 올해 선보이신 아름답고, 황홀하고, 특별한 작품들은 믿기지 않을정도입니다. 입바른 소리같지만



갈때 까지 앉아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제 말을 전혀 듣질 않는군요. 한번 해 줬으면 대박이었을 거 같은뎅 ㅋㅋㅋㅋㅋㅋㅋ 조커, 호아킨 피닉스의 수상소감 품위가 있는 수상소감이네요~~ 짝짝짝 짤은 감동적이지만 동영상은 무척 유쾌하답니다~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링크를 겁니다여~ 호아킨 피닉스 제안으로 준비... "기후변화 더 무시할 수 없는 일"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77회 골든 글로브 (Golden Globe Awards) 시상식이 열렸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왜 비건 만찬 열었을까? 호아킨 피닉스 수상소감 영상으로 봤는데.avi 남우주연상 받은 호아킨 피닉스의 수상소감 조커 호아킨 피닉스 수상소감.jpg 클리앙 모공 어제 복습(20200210) 오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와킨(호아킨) 피닉스 수상소감의 비밀 (리버피닉스) 조커 호아킨 피닉스 수상소감.jpg 호아킨 피닉스 수상소감.jpg 올라오자마자 STOP! 하면서 박수 그만치라고 한 다음 중간중간에



비롯해 유명배우로는 톰 행크스, 키아누 리브스, 마크 러팔로, 오스카 아이작, 나탈리 포트만, 티모시 살로메, 갤 가돗, 페넬로프 크루즈, 셀마 헤이엑, 브리 라슨, 다이안 키튼, 시고니 위버, 재지 비츠, 줄리 루이스 드레이퓨스, 감독은 타이카 와이티티, 스파이크 리 등등이 있네요. 코믹 컨셉으로 시상할 분들은 크리스 락, 스티브 마틴, 윌 페럴이 기대되구요 한국계 캐나다배우인 산드라 오, 타계한 피터 폰다의 누나 제인 폰다, 기행을 일삼아 헐리웃왕따가 되었다가 ‘피넛버터팔콘‘이후 인싸로 돌아온 샤이아 라보프가 눈에 들어옵니다. # 단편 다큐멘터리 기생충의 임팩트가 워낙 압도적이라





33 3주만에 너무 달라진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19669 36 132 34 아카데미, '기생충' 수상 축하하는 '산드라 오'.gif 23832 21 53 35 28개 매체의 오스카 예측 정리짤.jpg 24554 17 4 36 기생충 1호 관객의 비밀.jpg 28288 7 40 37 이하늬랑 공효진도 같이 있네여 12166 48 7 38 고1 조카가 학교를 안간다네요. 5469 65 1 39 클량님들 썸녀에게 고백받았습니다. 7623 59 8 40 안철수 '기생충 4관왕 축하 천만영화 1편보다 백만영화 10편 바람직' 5881 62 6 41 부부생활이란... 14630 39 24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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