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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로컬 고등학교에서 상위 20-30% 수준이면 최고 학과 가능함) 전망이 그리 좋지 않다 판단했기 때문임. 물론 여기에는 아들이 공부를 잘한 것도 한 몫하지만, 실제.... 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중국 명문대학 전망은 굉장히 부정적이라는게 공통적인 이야기임. 내가 아는 분 북대 광화관리과 들어가서 졸업하려는 딸 있는데 내가 슬쩍 물어보니 대기업 가는 경우도 꽤 있지만 실제 취업 못해서 몇 년동안 노는 경우도 많다



8명) 반인데.. 저희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 각 중학교, 고등학교 학년별 1명정도만.. 공부의 열정은 있고 성품이 바른데 가정형편때문에 학원을 못다니는 아이들에게 수능끝날때까지 (중학생이면 고3때까지) 무상으로 교육 시키려 합니다. (계획-6개 학교 학년별 1명 ..총 18명. 큰 규모가 아니어서 실현가능한 인원이 적습니다.ㅠ 이해 바래요ㅜ ) 그래서 일단 명함 하나와 각 해당 학교에 다니는 저희 학원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을 적어 보여드리고 학교 학년부장?학생부장 님을 찾아뵙고 이런 계획이다 말씀드리고 선생님 추천서만 적어서



화교권 애들이 많이 들어와서 더 힘들어짐 (중국어 수준 자체가 다르기 때문임) 그나마 북대는 국영수만 보는데 외고나 한국에서 2-3등급 나오는 애들이 한국 인서울 정도 가지고는 불만이라 중국 북경 고려학원 와서 1년 정도 빡세게 중국어만 파서 들어가는 경우가 꽤 많음 북대, 칭화대

그조차도 못가게 통제한다고 함. 허나, 아들은 마침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도저히 못 참을거 같아서 밤 9시에 자습하다 손들고 샤워하려고 간다 하니까.. 담임이 비웃으면서 하는 말이 '한국인들은 무슨 샤워를 하루에 한번이나 하냐. 혼자 깔끔떨기는 쯧...' 이렇게 비웃고, 애 이야기 들어보면 일주일에 샤워를 한번 하는 정도라 함. 그러니 애들 데리러 교실에 오면 땀냄새부터 여자애들 생리 냄새까지 교실 전체에 진동을 하는데 그런데도 학부모나 선생이나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하는데

인정받았다. 또 화웨이 휴대전화의 보안 등 기능에 적용되고 있다. 본인 중국 생활 10년차임. 아마 중국어와 중국 유학에 대해서 나만큼 잘 아는 사람 그리 많지 않을거라 썰 좀 푼다. 아들이 현재 중 3 인데 얼마 전에 HSK 6급 290점을 받았다. 참고로 HSK 는 1급부터 6급까지 있는데 6급이 가장 높은 급수이고 300점 만점임. 보통 한양대 정도 최상위권 대학 중국어 특기자 실제 커트라인이 280점 이상인거 감안하면 최고 점수임. HSK 6급 290점은 토플로 치면 118점 수준임. 울 아들은 초등 2학년 때

북경 갔다 온 후에 그 후로는 중국 내 여행 아예 안 간다. 거기다 물가는 더럽게 비싸고 기억나는게 상해 택시 기사가 하는 말이.. '중국 고층 건물 보니 어때? 멋지지?' 이러는데 속으로는 역시 니네는 후진국이구나 무슨 고층건물로 나라를 판단하냐? 이러면서 싸우기 싫어서 맞장구쳤지만, 이게 이 애들 의식 수준이다. 내가

월급 80만원 받고? 그래서 내가 힘들더라도 한국으로 애를 돌리려는거야. 다행히 영어나 수학, 과학 같은 과정은 거의 비슷해서 따라가는데 큰 문제 없고 요즘은 국어 빡세게 중1 부터 보는 중이다. 물론 이거 말고 3년 특례 과정도 있기는 해 (재외국민 특례) 근데 내가

비교해도 아무리 좋게 봐도 서성한 라인 정도에 불과함. 이유는 간단함. 외국애들은 중국 본토 애들과 달리 외국인 전형으로 들어가기 때문임. 근데 그거조차도 최근에 북대에 한국애들 너무 많이 들어온다 해서 한국 쿼터 만들었고 칭화대는 아예 백인이나 아프리카쪽 애들 받으려고 시험조차 없이 면접으로 (주관 평가) 입학 여부를 결정함. 그렇다고 북대나 칭화대 좋은 과 들어가기 쉽냐면 그것 또한 그렇지 않음. 예전 10년전과 비교하면 갈수록 빡세지는데다 무엇보다

돈대로 축내고 중국어 몇 년 배워봤자 그냥 어버버거리는 수준이고 이걸로 니네 인생에 하나의 도움도 안 된다. 글고 북대나 칭화대 이과 정도 아니면 대부분 현지 작은 공장에서 일하거나 한국에서 무역 같은데서 쥐꼬리만한 월급받고 일할 뿐이다. 아무 의미 없다. 그거 외에도 중국에서 사상 통제한다고 유튜브니 구글이니 , (심지어 카톡까지 잘

쓰고 했다 함. 참고로 현지 로컬에서 공부 지지리도 못한다는 (하위권 성적)으로 고 1 인 지인 딸도 285점 맞았음. 이건 내가 울 아들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그만큼 중국 HSK 라는게 언어 수준 테스트가 아니라, 너무 쉬워졌다는게 문제임. 단적인 예로 현지 로컬에서는 주구장창 작문 쓰고, 맨날 한자 필기하니 모든 단어를 자유롭게 쓰는데 아무리 HSK 6급 고득점 나왔다 해도 과연 그 애들이 아무 막힘 없이 중국 한자를 자유롭게 쓸까? 난 아니라 봄. 무엇보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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