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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논거를 들 것인데, 지난주 같은 주제로 기고한 ‘ 투표 조작, 아이즈원이 아닌 엠넷이 저질렀다 ’ 에서 첫째와 둘째 이유는 충분히 설명해 놓았으니 읽어보시길 권한다. 첫째, 투표 조작을 저지른 건 아이즈원이 아니라 엠넷이다. 책임은 그것을 행한 주체가 물어야 한다. 가령 공직 선거 등에서 투표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 “조작했으니 해체하라”는 논리는 명쾌한 해결책 같지만 상황의 결을 더듬어 보면 상황에 맞물리는 것은 아니다. 10대 미성년자들이 자신이 직접 저지르지 않은 잘못으로 이만한 사회적 비난에 노출되고 장래의 나날에 꼬리표가 붙게 생겼는데, 이건 그 수혜에 대한 대가 이상으로 가혹하다는 점은 누구나 동의할 수 있을
보조 피디(아마 표 계산 했다는 여자피디겠죠)까지 참여했다. 4. 조작에 관여한 이는 피디들뿐이다. 글쎄요, 4번까지 보고나니 선뜻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애초에 프로듀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엠넷에서 가장 야심차게 밀어붙이는 프로젝트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회장이 직접 K팝 성공사례로까지 언급하던 것이 프로듀스 그룹(아이즈원)이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윗선에서는 몰랐을까요. 정말 현장에서 제작을 담당하는 책임프로듀서(CP)와 프로그램을 직접 연출하는 피디만 개입을 했을까요. 프로듀스가 걸어온 걸을
촬영했던 각종 예능에서도 통편집 됐다. CJ ENM과 엠넷이 주체인 조작 논란으로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즈원과 엑스원 등 데뷔조 멤버들이 떠안고 있지만 CJ ENM, 엠넷 모두 차일피일 해결 방안을 미루고 있다. 출처: 일본방송에서도 편집되는군요 엑스원 보고 싶어 ㅜㅜㅜㅜ 장난하나시발ㅋㅋ 그때다멈추고 경찰조사기다렸어야지 돈 얘기 들 거면 엑스원은 좀 아니라 생각함... 걔넨 걍 봐도 쓴 게 번 거 보다 많을
있나.. 앞으로 오디션프로 그램 중지하겠다하면 그만인가 아이즈원. 엑스원의 멤버 전원은 시청자 투표 이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었음. 워너원은 1차 순발식에서 몇명 바꿔치기 했고, 최종 투표때 또 한명을 바꿔치기.. 쉽게 말해 프듀 3.4편의 시청자 유료투표는 아무 의미도 없는 행위였음. 시즌이 갈 수록 "그럼 이게 안걸린단 말야??" 하면서 점점 대담해진것 같아요. 그래서 늦어지고 있는게 신기 뭐 준비하고
대부분 cj와 직간접적으로 다 연관이 있는 곳들이라... 저는 진짜 몸통은 cj라고 보는데 아무래도 cj까지는 여파가 미치지 못하게 선을 긋는 느낌이 드네요 암튼 앞으로 cj의 대응이 궁금해지네요 과연 아이즈원이나 엑스원의 활동을 어떻게 결정할런지 그리고 이대로 제작진의 일탈로 끝날런지... 이건 경찰이 조사만 제대로 했으면 과정과 방식에 어떤 문제가 분명히 있었다고 보여지는데요,,, 일단 아학이랑 엑스원만
책임을 지우는 길이 아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아이즈원이 해체를 하게 된다면 이득을 보는 사람은 누구일까? 방송을 본 시청자들에게 무슨 이득이 돌아가는가? 아이즈원이 해체하면 탈락한 연습생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가? 이 부분은 CJ가 책임지고 별도의 보상책을 제시하여야 해결되는 문제다. 현재 언론과 여론이 편향된 점은 피해자에 관한 논의는 찾아보기 힘들고 아이즈원이 해체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그것을 덮어 앞뒤가 뒤바뀌어 있다는 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룹 해체로 명확한 이득을 보는 ‘유일한’ 주체는 CJ다. 그들은 투표 조작 사태로
결과보고 손절할 준비는 하고 있다는.. 그나마 프듀2 내용이라 진정하자는 반응인 느낌 엑스원은 어차피 일등이 중요한게 아니고... 엑스원 마마도 못나오는데 멜뮤 글마다 신인상 문제있다거려 나도 신나거든 ㅠㅠ 키트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작고 소중한 떡밥 ㅠㅠㅠㅠ 마무리 될때까지 결론 안날듯싶다 세달에 한번씩 바꾸기로 했는데 벌써 훌쩍 지난지 오래임ㅋㅋㅋㅋㅋ 브이앱 다시 해야댐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아이즈원과 엑스원 멤버들의 활동재개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지원하겠다. 두 그룹의 향후 활동을 통해 얻는 엠넷의 이익은 모두 포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렇군요.
ㅋㅋㅋ 기사에 시상식 출연료도 못 받느다는데 애초에 받는 수익금이 없잖아 왜 공범 취급이야?ㅋ ㅋ 엑스원 아이즈원은 활동하고 정산이라도 받잖아?왜 동일선상인지 모를이다 이게 어제 씨제이 입장 구체적으로 난 기사 중 하나임 비지니스 포스트에 올라온거ㅇㅇ 나도 해체가 멤버들 위해서도 가장 나은 길이라 생각하지만 스케쥴 취소가 곧 해체한다는 말이라 판단하기는 아직 이른거 같음 이 기사 자체가 스케쥴 취소 이미 되고
측도 이에 동의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첫 증인신문은 오는 2월 7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한편 안준영PD와 김용범 CP 등은 2016년부터 시작된 ’프로듀스’ 시즌 1~4 생방송 경연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안준영 PD는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에게 유흥업소에서 수백만 원대 접대를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프로듀스’ 사태는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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