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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더군요 정신 차릴 새도 없이 전화기로 달려가 신고부터 했습니다. 그렇게 사장님은 떠나셨구요 아직도 생생합니다. 무감각하다고 여겨져 왔는데 실제로보니 눈뜨고 볼 수가 없겠더군요 나중에 경찰 조사 받고 이런 저런 얘기하다 사망원인도 들을 수 있었는데 선반 작업자는 아무리 추워도 팔은 내놓고 토시를 껴야 합니다. 근데 맹추위 속에 자신의 실력을 믿으시고 작업복 소매도 걷지 않으시고 토시도 끼지 않으신체 작업하시다 말려 들어가신걸로 추정하였습니다. 토시는 말려 들어가도 토시만 벗겨져 나가지만 잠바에 소매까지도 안 걷고



단순하게 분류하엿고 정부는 무주택자중 상대적 서민을 위한 주공아파트 서민주택과 장단기 임대주택 공급정책을 펼치면 되었다 . 그런데 우파에서 보면 무능하고 좌파에서 보면 정의로운 좌파 대통령 2명이 집권하면서 부터 대한민국 부동산 지도가 왜곡되고 지각변동을 하기 시작한다 . 좌파 특유의 부동산을 계급투쟁





혼자 남은 치릉치릉은? 완주할수있을까? 전철막차는 이미 물건너갔어! 다운힐하다가 깔면 누가 구해주지? 고라니랑 멧돼지 튀어나와서 사고나면? 혼자서 자전거 타다가 누구도 모르게 조난당하면?? 누가 납치해가서 고문하면? 동부44고개에는 너 혼자야.. 니 뒤에는 아무도 없어.. 별 오만가지 잡생각이 들면서 업힐할때마다 저를 괴롭혔습니다. 외국 영화중에 2003년작 '더 로드' 가 있습니다. 내용을 얘기하면 스포니까 제가 왜 이영화를 얘기했는지는 보신분만 아실겁니다.. 끈임없이 고통받는 생각을 하니 체력보다 정신이 더 무너지는



마스터링이 되지 않은 음원이라서 볼륨을 조금 크게 하고 들으시길 권장합니다. 예전에 가상악기와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녹음했던 작업물과 비교하면 어떠신가요? 저는 더 나은 듯 비슷한 듯 아리송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가상악기 드럼은 이미 다 프로세싱이 되어있는 소리인 것에 비해 지금의 드럼은 완전히 날것 그대로의 소리이기 때문일까요? 어쨌든 많은 시간과 돈을 쏟아서 만들어낸 작업물이 헛수고였다면 너무 속상한 일이니, 이번 작업물이 훨씬 느낌이 따뜻하고 소리도 풍부하며 괜찮은 작업물이라는 자기암시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고슴도치도



모텔같은 호텔이 있었어 지금은 성매매라고 하지. 그때는 2차라고 했고 우리끼리는 단속을 피하기위해 "딸기"라고 표현했었음. 나도 왜 수많은 과일중에 딸기 라고 했는지 지금도 모르겠다 처음 일하게 된날에 어떤 영업진이 "야 삼촌아 손님들 딸기 준비해라~" 이렇게 나한테 말을 했는데 호빠에서만 일하다가 온 내가 뭘알겠어? 그래서 주방가서 주방이모한테 "이모 딸기좀 달래요~" 이러고 딸기한접시 들고갔다가 세상 어이없다는 그 영업진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다..ㅎ 무튼 테이블에서 술자리를 마치고나면 남자손님들이 2차를 가는경우가 많았는데 손님이 2차를 가고싶다고 자기담당 영업진을 불러서 얘기하면



고난이 닥쳐도 삶은 계속돼야 한다 힘내길, 당신은 최고다' 엔딩 최고임 드라마 시작 할 땐 '내 이름은 하오저위, 직업은 배우다 연기를 하면서 막막했던 적도 있고 원망도 해 봤으며 포기하려고도 했다 마치 고슴도치처럼 날 사랑하는 사람과 나 자신에게 상처를 줬다 하지만 다행히 끝까지 버텼고 처음 꿨던 꿈을 놓지 않았다 꿈을 지킬 수





정리하면 되는 것이지만, 박자가 미묘하게 엇나갔을 때 느껴지는 그루브감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기계적으로 노트를 정리하지 않고 계속 들어보며 놔둬도 될 부분은 놔두고, 맞춰야 할 부분은 맞춰나갔습니다. 파형에 중간중간 촘촘하게 잘려나간 부분이 보이시나요? 수작업으로 잘라서 박자를 맞춘 흔적입니다. 힘든 작업이지만, 드럼치는 친구와 같이 담소를 나누며 하루만에 편집을 마무리했습니다.새로





안내를 듣고나면 내눈가는 이미 발갛게 부어올랐고 그녀와 주고받은 문자들을 보고 마지막으로 함께 여행가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부어오른 눈가를 차갑게 식히기 위해서 눈물이 나오고... 내인생 가장 강렬하고 애틋했던 그녀를 잊는다는게 보내야 한다는게 참 쉽지가 않더라. 그리고 좀 달라진게 있다면 말이 줄었고 웃음이 줄었으며 담배가 늘고 눈물이 눌더라는것정도 근데 그때 알게된게 사람은 살고자하는 의지가 더 강한게 확실해. 그런 아픈마음을





작업물을 포기하고 새로 녹음하는 건 꽤 힘든 결정이긴 했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새로 녹음을 하고 싶었던 건 아날로그 사운드에 대한 욕심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점이나 장/단점에 대한 얘기들은 이 글에 풀어놓기엔 양이 너무 많습니다만, 흔히 아날로그 방식, 즉 마이크를 통해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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