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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때 더민주 + 국민 + 정의가 합쳐져서 과반을 넘었고, 결국 그 과반이 이번 선거법과 공수처법 통과에 큰 영향을 준거군요. 안철수가 있었고, 국민의당이 한덩어리 였다면 끝까지 깽판 쳐서 누더기 안이 통과가 되었을 거 같은데 그 국민의당이 바른미래/대안신당/민평당으로 나눠지면서 한 목소리를 내기 힘드니까 그냥 범 여권으로



일련의 상황들을 보며.. 문파들은 걱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열우당 시즌2가 되어가는 것이 보여서요.. 이재명이 정동영 시즌2가 되어가는 것이 보여서요.. 자일당도 박사모도 조중동도 이재명은 놔둡니다 왜? 걔네들 입장에서는 그나마 기대해 볼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 이재명이거든요.. 조국장관,김경수지사처럼 없는 죄도 만드는 것들이.. 왜 이재명은 놔둘까요? 저 두분께 하는 공격 1/10 만 해도 벌써 끝났습니다.. 지금은 놔뒀다가 대선에 욕설파일 풀고.. 기소 중지해논 혜경궁 드러내면.. 어부지리로 지들이 이길 수도 있다는 마지막 계산일 겁니다.. 이재명이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 3부 [ 인터뷰 제3공장 ] '한 지붕 두 가족’ 바른미래, 또다시 불거진 안철수 역할론 - 이태규 의원 (바른미래당) ◎ 4부 [ 인터뷰 제4공장 ] 일본 정부, 피난민들 보호에 소홀 & 방사능 오염수치 등 정보 투명하게 공개해야! - 가토 유코 씨 (후쿠시마 피난민) [ 과학 같은 소리 하네 ] DNA로 찾은 한국인 뿌리, ‘한·중·일 혼혈 민족’?





36.2%가 ‘현 민주당’을 선택했다. 이어 ‘유승민계와 통합한 한국당’ 25.0%,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세력’ 11.8%, ‘현 정의당’ 7.4%, ‘손학규·안철수 중심의 중도개혁 세력’ 5.1%, 유보층 12.0% (아직 미결정 10.4%, 잘모름 1.6%), 기타 2.5% 순이다. 한국당과 박근혜 지지 보수세력을 합산할 경우 36.8%로 여당인 민주당 지지층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0.6%p 높았다. 즉, 민주당 36.2 한국당 + 유승민 25.0 친박 + 우공당 11.8 정의당 7.4 바미당 - 유승민 5.1 입니다. 허허허허헐...ㅋㅋㅋ 11.8% 어쩔껍니까? 이번





백혜련안과 권은희 안 사이에서 공수처 법안을 보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저는 진보커뮤니티들의 모든 사람들이 진중권과 금태섭을 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논리를 얼마나 이해하려고 노력하느냐가 그 집단의 지적 유연성을 판가름합니다. 유연하지 못하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진화하지 못합니다. 고인 물은 썩고 도태됩니다. 20대남과 20대녀의 사회적 통합은 환상입니다. 이식 페미니즘의 간극이 정부정책으로 실현될 때, 20대녀는 살찌고, 20대남은 피를 흘립니다. 20대녀의 상당수는 정의당으로, 20대남의 상당수는 바미당으로 이동한다는 한계를 인정해야 합니다. "민주당이 20대남과 20대녀를 끌어와야 한다."라는 생각





있을 거라고 봐. 그리고 만약 조국이 그렇게 자신만의 언어와 자신만의 포지션을 확보하고 자신의 자산을 최대한 활용할 줄 아는 정치인이 된다면, 무서운 파괴력을 가질 수 있다고 봐. 그 이전 어떤 진보정치인도 갖지 못했던.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그 출발을 도아주고 싶다는, 나의 사해동포적 진심에서 비롯된 거야.(웃음) 중략 일상의 언어로 조국을 보론하거나 해제하거나, 그래서





통해 정치 발전이 이뤄지는게 정녕 소설이나 드라마가 아닌 현실정치에서 일어난 것인지 어안이 벙벙할 정도입니다. 민주당, 정말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헛된 죽음이 아니라, 민주 정치 발전의 밑거름으로 만드는 대단한 업적을 이루셨어요. ㅠㅠ 이따위 지리멸렬한 20대 국회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몰표 주시면 그때가서 잘해볼게요~ 저희가 잘하려면 더 지지해 줘야 하고, 더 표를 많이 줘야 하고, 더 많이 당선시켜줘야 하고... 이러면 우리 국민들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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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게 될 것입니다. 끔찍할 거예요. 똑똑한 그들은 분명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겁니다. 그러니까 저러겠죠. 그리고는 대선이죠. 이낙연 총리가 슬슬 발을 담그고 있어요. 사람들이 그를 원하고 기대합니다. 기자 출신인 그는 사람들이 무슨 말을 듣고 싶어하는지 잘 알아요. 지금까지 고건 비슷한 충실한 관료 모습을 해왔지만 슬슬 조국 사태와 관련된 발언을 늘려갈 겁니다. 문득





연합뉴스 헤드라인이 "조, 압수수색 검사와 통화 발언에 아수라장... 고성 야유 난무" 입니다. 누가 고성에 야유를 보냈는지가 없습니다. 당연히 조장관이 압수수색하는 검사에게 압력을 넣었다는 식으로 사태를 호도하는 것이죠. 자한당이 항상 쓰는 일단 흥분시키기 전술입니다. 당연히 그 뒤 역풍 따위 생각하지 않죠. 그래서 이



당시 고건총리는 저사람들은 나랑 상관없다고 보도자료를 내며 반발. 2007년 대선때는 박ㄹ혜 선대위에서 활동, 2008년에는 자유선진당에서 중랑구로 총선 출마, 2010년에는 원래 자신이 만든 당(한미준 > 선진한국당... 자유선진당 아님)에 복당해서 이름을 친박연합(...동시대의 친박연대 아님)으로 고치고, 이후 영남신당을 만들어서 자유평화당과 합당 후 19대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꾸자 마자 한나라당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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