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S 연기대상 미니부문 여자 우수상 - 김소현, 나나 염혜란 이유영 이주영

제법 있었다. 김구라의 직언들 당장 김구라는 "방송사에서 구색 맞추려고 8명 넣은 거 같은데"라고 꼬집었다. MC 김성주는 당황해하며 "구색이요? 잘 하셨으니까"라고 말했지만, 김구라는 그 정도에서 멈출 생각이 없었다.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고요. 우리가 다 알면서" 김구라는 자신이 대상 후보로 오른 것이 기쁘긴 하지만, "올해부터는 무드가 좀 변해"서 "억지로 웃음짓지 못하겠다"며 작심 발언을 계속 이어갔다. " 우수(프로그램)상을 제가 대표로 받았는데요. 제가 받을 만한 건 아니거든요. 저희는 부부들이

KBS 공효진-강하늘, SBS는 김남길, MBC는 누구? 염혜란 - 동백꽃 필 무렵 이유영 - 국민 여러분 이주영 - 드라마스페셜 집우집주 김소현 - 조선로코 녹두전 나나 - 저스티스 배우 공효진이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KBS2 '2019 연기대상' 캡처 공효진 "데뷔 20주년...20년 후에 또 이런 상 받겠다" [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2019 K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2019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공효진은 대상을 수상했다. 공효진은 "후보 중에 호명되고

신동엽 2019 KBS 가요대축제 2019 SBS 연기대상 전현무 2019 KBS 연예대상 2019 SBS 가요대전 2019 MBC 방송연예대상 2019 KBS 연기대상 MBC 가요대제전을 제외하고 다 세명이 파이 나눠갈라서(?) 진행함 김소현 - 조선로코 녹두전 나나 - 저스티스 김소현 - 조선로코 녹두전

SBS 연기대상 2019.12.31.(화) 오후 08:55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 2019.12.31.(화) 오후 08:55 [주징] 김구라니까 할 수 있던 직설, 을 뒤집다 [오마이뉴스 김종성 기자] ▲ 의 한 장면 ⓒ SBS "나 이 얘기 꼭 하고 싶었어." 김구라는 작정한 듯싶었다. 지난 28일 열린 시상식 현장. 카메라에 언뜻

모두가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단 한 명도 아쉬움 없이 특별한 현장이었고, 또다시 이런 작품을 만나지 못 할 거라 생각에 마음이 그렇다. 데뷔 20년이 됐는데, 20년 후에 또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동백꽃 필 무렵'은 총 12개의 상을 받았다. 청소년상(김강훈), 여자 신인상(손담비),

역시 시즌1(최고 시청률 9.6%)보다 상승하긴 했지만, 시청률 두 자릿수 벽은 결국 넘지 못했다. 성적 면에서는 분명히 아쉬운 것이 사실이지만 돌아온 정재영표 백범은 더욱 매력적이었기에 대상 후보로 거론되기에 충분하다. '봄밤' 한지민도 유력한 대상 후보다. 한지민은 권태기를 느끼는 오랜 남자친구 권기석(김준한), 새롭게 다가온 남자 유지호(정해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정인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가슴 간질간질해지는 감성을 전달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도 대상을 노려볼만하다. 김동욱은 고구마

'왜그래 풍상씨'가 최고 시청률 22.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뒀고 그 후속작 '닥터 프리즈너'도 15.8%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반기엔 공효진, 강하늘이 주연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끈 '동백꽃 필 무렵'이 엄청난 존재감을 보였다. 주말극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순항했다.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하나뿐인 내편'이 떠난 후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김해숙의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리고

소문난 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주인공은 누가될까. 30일에는 MBC 연기대상이,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31일에는 SBS와 KBS가 각각 연기대상을 개최한다. 시상식이 다가올수록 유력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이변 없는 대상일지 새로운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 ◆MBC, 시즌제 저력이냐 신선함의 반격이냐 MBC는 드라마 시간대를 오후 10시에서 9시로 변경했다. 수목드라마였던 ‘봄밤’에 이어

김남길을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물론 이변이 발생할 수도 있다. SBS는 올해 금토드라마에서 유독 좋은 수확을 거뒀다. '피고인', '딴따라', '대풍수', '보스를 지켜라' 등 SBS 드라마들과 좋은 궁합을 자랑해 온 지성은 올해 '의사요한'으로 색다른 의학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지성은 '의사요한'으로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주는 그리메상 최우수연기상, 한국방송대상 연기자상을 수상한

많다면 공동수상의 당위성이 확보될 수 있으나 '닥터 프리즈너'에서 맹활약하며 시청률을 견인한 주연 배우 남궁민이 무관에 그치면서 의아함만 커지는 모양새다. 이날 '닥터 프리즈너'는 4개 부문을 휩쓸었음에도 정작 주연배우 남궁민은 빈손이라는 결과와 마주했다. 앞서 지난 30일 열린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상 쪼개기란 비판 속에 '검법남녀'에서 맹활약한 정재영에게 대상은 고사하고 단 하나의 트로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