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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거의 없더군요. 한달에 1번 지역 공식 모임있어서 만나서 영화보던지 강연회 하던지 그러면서 모이고 동별로 있는 모임에서도 수시로 벙개모임 있고, 수많은 봉사 모임들에서 그곳 구성원이 아니더라도 그냥 같이가서 모이고... 중요 스포츠 경기 시간대가 맞으면 당사무실에서 같이 응원하면서 모이고 최근만 하더라도 휴전선 평화기원 인간띄잇기 행사에 같이 다녀왔고 얼마전엔 노무현대통령님 10주기라 봉하마을에 참배 같이





김병욱, 김부겸, 김상희, 김성수, 김성환, 김영주, 김영진, 김영춘, 김영호, 김정우, 김정호, 김종민, 김진표, 김철민, 김태년, 김한정, 김현권, 김현미, 김해영, 남인순, 노웅래, 도종환, 맹성규, 민병두, 민홍철, 박경미, 박광온, 박범계, 박병석, 박영선, 박완주, 박용진, 박재호, 박정, 박주민, 박찬대, 박홍근, 백재현, 백혜련, 변재일, 서삼석,





밖에 없는 이유 5310 29 1 93 숙취 해소제 뭐있을까요? 961 46 0 94 미국 중산층이 몰락하게 된 과정.(ㅅㅇ) 8780 15 50 95 (장문)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 것 3399 36 43 96 큰일난 아이유.jpg 9876 10 9 97 맥이 윈도우에 비해 가지는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1260 44 0 98 말레피센트랑 김지영 둘다 본 소감 5510 27 16 99 하아.. 쿠팡.. 아이폰11 새벽배송 누가 가져갔네요..-_-;; 4486 31 2 100 옛날 국민학교 도시락.jpg 4423 31 0 금가놈이나 조응천





직원을 웃겼습니다. 7018 34 4 62 심상정 '文대통령 한마디에 대입제도가 '수능 블랙홀' 빠져' 3727 44 9 63 박주민 의원 facebook 10803 20 113 64 거래처 사장님이 물뽕을 주셨습니다 5396 38 0 65 (후방) 밧줄녀.gif 12730 13 4 66 발전적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길 바라며 클리앙을 잠시 떠나있으려



카톡방에 초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드뎌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폭팔하게 됩니다. 연일 어마 어마한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평소에 조용하던 당원 카톡방이 뉴스들로 인해 엄청 말들이 오가고 토론이 많아지더군요. 마이크는 못잡아도 톡질은 부담이 없었기에 같이 열심히 떠들어 댔죠. 그러면서 촛불혁명이 시작되고 광화문에서 1차시위, 2차시위가 벌어지게 됩니다. 3차때에 100 만명이 참여 할거같다면서 분위기가 엄청나게 고조될때 저역시 이때 같이 동참해서 힘을 보태야 한다는 생각에 3차 시위부터 가게 됩니다. 대충 11월달이었던거 같은데 그때부터 3월초까지 거의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으로 나갔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게... 촛불 초기엔



"조응천 '조국 수사' 발언은 잘못..특수부 검사 마인드" 민주당 공천제도기획단 구성 민주당이라도 검사출신은 못믿겠습니다. 이해찬 민주당대표 조국사퇴 사과 이철희 ‘정치혁신’ 총선 시대정신 선빵! 무한루프! 공수처설치, 영상 필리버스터!! 조국 수호 보다 민생 경제가 중요해 보입니다. '공수처법' 찬성표 던진 조응천 "제 생각과 달라 마음 무겁다"





있다면서 고문을 당했는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제작진이 "1심 판결로 한 분의 삶이 망가졌다. 책임은 느끼지 못하나"라고 재차 따져 묻자 여상규 의원은 "웃기고 앉아있네, 이 양반 정말"이라고 버럭 화를 내며 전화를 끊었다. 방송이 나간 이후부터 여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7,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댓글은 대부분 여 의원을 비난하는 글이었다.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여당인 민주당의 손혜원, 진선미, 정청래 의원 등도 여 의원을 비판하였고, 한때 몸담았던 바른정당의 권성주 대변인도 "1980년대

https://issue.missyusa.com:449/fileServer/ImageServer/insert/talk7/201911/201911271621365341.jpg

발언 ㅠㅠ 일단 가족과 주변인을 말도 안 되는 혐의로 기소하고 구속 영장 청구했죠. 이후 당사자라면 몰랐을 리가 없다고 조사하며 언론 플레이하죠. 결국 노무현 대통령 시즌2인데 국민으로써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맘이 안 좋아요. 주변 사람들도 조 전 장관 일가가 문제 있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이 모든 사단이 검찰에 대한 어떠한 견제도 못하는 상황에서 검찰의 칼 춤에 동조하는 언론 사법부 등 적폐를 어떻게 할 수 없어서 미칠 지경이네요. 이 분위기로 총선 승리가 쉽지 않을 겁니다.





특히나 집중적으로 모이기 때문에 친목 다지기가 아주 좋습니다. 지금부터 얼굴을 익혀놔야, 내년 토착왜구 박멸전때 쯤 으쌰 으쌰 하기가 훨 수월 할 겁니다. 자녀들과 배우자에게도 당원모임 간다고 하면, 다른 취미모임가는것보단 웬지 있어보이고... 그리고 현재 사법개혁을 바라는 촛불시위가 또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꼬박 꼬박 나가면서 기존 당원들 얼굴 익히기가 너무 좋은 기회 입니다 행여 당원가입은 해두었지만, 서먹한 분위기 때문에 자주 못가시던 분들 계시면 지금이 천재일우의 기회입니다. 촛불 같이 동참하시면서 얼굴 익히시기 빕니다. 마무리를 어찌할지 아리까리하지만 토착왜구 박멸도하고, 친목도



올라가 있기 때문에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야 할 텐데. 사실은 이게 전 세계적으로 전례가 거의 없는 제도이기 때문에 많은 토론을 거쳐야 합니다. 그런 데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고, 실제로 우리 당 의원들도 당론이라서 밖에 말씀은 안 하지만 여러 가지 걱정들 하십니다. 그런 것이 충분히 논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을 만드는 것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냐나 명분 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정책을 만들었을 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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