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왔는데 신기했던게 이어 그는 "여전히 '어하루' 단체 메신저가 살아 있다. 가장 최근 화두는 '종방연에 누가 끝까지 남았냐'였다. ' 어하루

어땠나. ▶재미있게 봐주시면서 놀리기도 하시더라. 여주다가 누구냐 묻는 질문에 내가 '마이 걸'(My girl)이라 한 적이 있는데 '주접남'이는 반응이 나왔다.(웃음) '마이 걸 라이크스 스트로베리'(My girl likes strawberry)를 줄여서 '마걸라스'란 별명도 붙여주셨는데 헤라클레스, 테리우스와 함께 그리스 3대 영웅이라고

식도 열고 소주 들이붓는 진미채 ㅋㅋㅋㅋ 그옆에 이미 술 올라와있는 찐복학생 바이브 도화ㅋㅋㅋㅋ 어하루 과몰입충 자동으로 빠져나오게 도와주는 본체들 ㅋㅋㅋㅋ 진미채 진짜 존잘이라고 하시네.. 진짜 짱 잘생겼대 이태리 ㅋㅋㅋ -'어하루'가 1020 세대의 뜨거운 인기 속에 종영했다.

어하루 종방연에서 백경 이재욱 (설렘과 애기오빠사이) 이재욱은 팬들을 만나면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주기로 유명하다. 특히 최근 '어하루' 종방연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들에서는 187cm 장신의 키로 허리를 한껏 숙이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 꼭 '연인샷' 같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재욱은 이에 대해 "현장 스태프 분들은 작품을 촬영하는 동안 몇 개월을 함께

베스트리 업뎃 어하루 데이트스틸컷 종방연이랑 나이키행사랑 시상 스케줄도 뜨고 재욱이가 인별 2개나 업뎃해주고 하이컷 인터뷰에 어하루 본방도 남았어ㅋㅋㅋㅋㅋㅋ 도화가 너네 팬들 이름 뭐냐고 하니까 아직 못정했는데...(긁적) 내 팬들이지 모 >♡ ㅠㅠㅠㅠㅠㅠㅠ졸귀 애기오빠... 98이 왜 애기아빠 모먼트 뿜뿜하는건데ㅋㅋㅋㅋ서윗

▶마지막 촬영이 끝났을 때 뿌듯하면서도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6개월 동안 함께 하니 배우들끼리 작품을 떠나서도 사람 대 사람으로 정이 많이 들었다. '어하루'로 좋은 추억들이 많이 남았다. -오남주가 엔딩에선 대학생이 된 후 '유아교육과 패션테러리스트'로 코믹 반전을 보여줬다. ▶결말이 어둡지 않아서

하시더라. 관심에 감사했다. -오남주가 '꽃보다 남자' F4 구준표, '상속자들' 김탄을 잇는 '얼굴 천재' 재벌 2세 주인공으로 설정됐다. 연기할 때 부담이 되진 않았을까. ▶처음엔 너무 만화캐릭터 같은 요소가 커서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그래서 오히려 '허당미'가

같다. 덕분에 '어하루'가 더 회자됐고 인기에 한몫해주셔서 감사하다.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에는 또래의 신인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다. 현장 분위기를 말해준다면? ▶먼저 로운이는 나와 동갑이어서 더 친해졌는데 책임감이 강하다. 어느 배우와도 벽이 없고 스스럼없이 친해지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로운이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해서 열심히 한 덕에 2학년 7반 학생들이 모두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실제로도 같은 반 친구가 된 것처럼 잘 지냈는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불구하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추운 겨울 딸기우유 맛있게 많이 드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란다. 김영대 "'어하루' 이후 '주접남'·'마걸라스' 별명 생겨"[★차한잔합시다](인터뷰①) '어하루' 김영대 "로운, 책임감 강한 분위기메이커"[★차한잔합시다](인터뷰②) '어하루' 김영대 "유해진 선배 존경..좋은 연기하고파"[★차한잔합시다](인터뷰③) 같이 보자고 들고왔다 현실짤들 같은데 오히려 더 현실성

최대한 다정하고 친근하게 찍어드리려는 마음이다"라고 속 깊은 이유를 밝혔다. #rs 이재욱 내꺼....나 거하게 치였어.. 타멤팬인가보더라고 뭐라면서 그 멘트 까는데 뭔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알티수 좀 많으니까 자기 멤 영업 하더라 같은멤 누구누구입니다 이러면서... 멀리서봐도 연예인 기자도 저렇게 많이 몰린거 처음본다고... ㅋㅋㅋㅋㅋㅋ소주 되게 달게 마시는 백경이

영상을 보고 밥을 먹었다. 주변 분들에게 사인 요청을 많이 받아서 모든 배우들에게 뜻밖의 팬사인회가 생겼다. 감사했다. -'쾌남' 오남주와 김영대의 싱크로율을 비교하자면? ▶1차 전체 오디션에선 모든 배역을 열어두고 봤는데 그때 감독님이 오남주로 생각해주셔서 2차 오디션 때는 오남주 역으로 오디션을 봤다. 감독님께선 나의 모델 이력을 보고 A3의 중심을 잡을 수 있겠냐고 물어봐 주셨다. 내 실제 성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