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방밤같은 비하인드 보면 지민이 진짜 이런걸로 분량을 창조하나 싶은거 있지
남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어찌하냐고 하길래 제가 아직 약속한 사이도 아닌데 생각해본다 했어요 딸도 확신은 없대요 당연히 지방이라 조문은 안갈건데 남친통해 부조라도 하나요? 제가 너무 뭘 모르는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보고 덧붙입니다 엄마이름 부조가 아니라 딸이 남친에게 부조를 전달해야하나이고 지방이고 아직 결혼예정도 아닌데 서로 집안에서 남친 여친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정도로 부조하나싶어서요하는것도 안하는것도 이상해서 예의를 묻는겁니다 저라면 확실하지도 않은 딸의 어색하지만 진짜 어려 보이고 얼굴이 환해지네요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이 노무 남편이 전혀 모릅니다 어제 남편 퇴근후 거실에서 계속 얼굴 맞대며 대화하고 했는데도 전혀 눈치를 못채네요 제가 열쩍게 실실 웃어도 눈만 똥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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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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